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전날보다 36P가 오른 3306포인트를 기록하는
초강세장을 연출했다.
뉴욕증시가 이날 급등세를 보인 것은 IBM사의 1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훨씬 높이 발표된데 따른데 힘입었다.
투자자들은 이날 주로 첨단 기술주에 강한 매입세를 보였다.
런던증시도 이날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2600선을 회복하는 강세장을
보였다.
FT-100지수는 전날보다 9.5포인트 오른 2600.5를 기록했다.
런던 증시는 뉴욕 증시가 큰 오름세로 출발하는데 힘입어 이같이 상승했
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