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의 오소웨어사와 손잡고 국내 멀티미디어시장에 진출한다.
14일 삼성은 오소웨어사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16일부터
멀티미디어환경을 지원하는 오소웨어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SW는 프로그램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사용자가 각종문자는 물론
정지화상애니메이션 음성및 영상정보를 활용,멀티미디어용 응용프로그램을
제작할수 있다.
삼성은 우선 영문판을 공급한뒤 하반기중 한글판을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