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열교환기용 개스킷메이커인 코보(대표 이기조)가 생산시설을
자동화,매출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부천공장에 2억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유압프레스기등을 새로 설치,라인자동화를 마쳤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하루 2천개의 개스킷생산체제를 갖추게됐다.
코보는 생산제품을 지역난방공사및 (주)럭키등 화학공장에 납품하게 된다.
코보는 지난79년 개인기업으로 출발,이달초 법인으로 전환했는데
개스킷이외에도 각종 산업용특수 고무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증가한 1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