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4일 전국 6개시 10개지구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추가 지정
했다. 새로 지정된 지역의 면적은 46만1천6백34평방미터로 현재 2천6
백62호의 주택이 밀집돼 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의 주택개량및 신축과 관련, 호당 1천4백만원씩 장기
저리자금을 융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국공유지 불하등
각종지원을 할 계획이다.이번에 지정된 주거환경개선지구는 다음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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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철산 광명시 철산동 510 58,040
강원 원주 향교 원주시 명륜동 259 55,549
충남 논산군 관촉 논산읍 관촉리 240 48,479
전북 전주 보문 전주 덕진구 인후동 43,691
전남 나주 영산 나주시 영산동 162-2 31,000
전남 목포 산정 4 목포시 산정동 154 39,389
산정 5 목포시 산정동 13 51,680
만호 목포시 만호동 1 23,862
이노 1 목포시 용해동 518 27,323
서산 목포시 서산동 4 8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