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항만시설의 기능을 단순한 화물처리에서 주민들의 휴식.문화공간
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해운항만청은 13일 부산 등 각 지방청에 항만의 휴식.문화공간화
추진계획을 올 8월까지 마련토록 지시하고 이 계획이 마련되는대로
종합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해항청은 그동안 항만공간이 단순한 화물처리구역으로만 인식돼 충분히
활용되 지 못했다고 보고 앞으로는 항만내에 국제회의장이나 해상위락시설,
박물관 등 주민 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시설 등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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