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진흥회가 철구조물의 대일수출촉진사업에 나섰다.
기공진은 10일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흥화공업등 국내
5개사가 지난2월말 일본철골건설업협회로부터 공장품질인증을
획득,대일직수출의 길이 열림에따라 업체를 위한 각종 수출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기공진은 오는 8월까지 대학교수와 업계관계자들에게 철구조물공사 제작및
시공요령서를 의뢰,확정할 계획이다.
또 내년 10월까지는현장작업의 표준화,가공에 관한 표준화,용도.규모별
표준화등 철구조물 표준화연구사업을 매듭짓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