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회장 김종대)는 9일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 에 의해 종군위안부로 끌려 갔었던 노청자씨(72.충남 대천시)등
6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엔씩의 피해보상과 정식사죄를
요구하는 소송을 이달안으로 일본 동경지방재판소에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일소송은 지난해 12월 같은 사유로 소송을 낸
김학순씨(67.서울 종로 구)등 피해여성 3명에 이어 추가로 제기되는
것이다.
유족회측은 지난해 12월6일 김씨등 3명을 포함, 군인,군속
피해당사자및 유족등 35명으로 원고단을 구성, 일본 동경지방재판소에
1인당 2천만엔씩의 피해보상을 요 구하는 집단소송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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