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올해 높은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 백양등 23개를 선정했다.
8일 대우증권은 12월결산 상장법인 5백28개 가운데 금융업을 제외하고
92년예상PER(주가수익비율)가 10배이하이면서 매출액 경상이익 순이익이
평균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23개 우량종목을 뽑아 발표했다.
(괄호안은 지난1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92년예상PER)
백양(5.3), 나산실업(6.3), 대현(4.8), 조광피혁(5.8), 고려화학(9.0)
율촌화학(9.2), 조선내화(9.3), 한일시멘트(7.4), 아세아시멘트(6.3)
동양시멘트(8.2), 한라시멘트(9.3), 백광소재(8.1), 금강(8.0) 수산중
공업(8.6), 삼성라디에터(8.3), 삼성종합건설(9.6),경남기업(3.5) 동부
건설(8.1), 신화건설(7.0), 신원(9.1), 대유통상(7.0), 화성산업(10.0)
해태유통(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