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수요가 늘고있는 튀김가루 부침가루등 프리믹스제품과 불고기양념등
양념류의 출고가격이 15.9 30%까지 대폭 인상됐다.
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제일제당 미원 오뚜기식품등 생산업체들은 원부자
재 및 인건비 수송비등의 상승을 이유로 불고기양념의 경우 2백40g짜리를
6백60원(부가세포함)에서 8백58원으로,튀김가루와 부침가루는 제일제당과
미원이 5백g짜리를 2백95원에서 3백42원1전으로 인상,출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