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0사단 인사참모 곽병수중령(42)과 법무참모 안병휘대위(30)는
8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종로5가 공선협 사무실을 방문, 지난4일 공선협이
"30사 단에서 전역사병들에 대한 대리투표가 있었다"고 언론에 발표한데
대해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장신규 `공선협'' 사무차장에게 전달한 항의서한을 통해
"공선협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채 육군 30사단이 지난달 12일과
19일 전역한 일부사병들에 대해 대리투표를 한 것으로 지난 4일 언론에
발표를 해, 마치 군이 부정투표의 온상 인양 국민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했다"고 주장하고 "공선협은 30사단과 군 전체의 실 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공개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