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8일자로 대한제분 백양우선주 등 13개 종목의 감리지정을 해
제했다. 감리가 해제되는 13개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한제분 백양우선주 태창 남영나이론 한농 극동유화 아세아시멘트 연합철
강 삼아알미늄 대영전자공업 오리엔트시계 세방기업우선주 한국이동통신
한편 상장기업으로 관리대상종목에 편입되어있는 대도상사는 경영악화를 사
유로 들어 지난 6일 관할 세무서인 관악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
졌다. 폐업일은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