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다음달 19일에 개최되는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정기전당대회에
대비,오늘부터 전국 179개 지구당개편대회를 시작한다.
민자당은 오늘 경기도 수원 장안구,부천 남구, 고양시,그리고 인천 북구갑
등 모두 4곳의 지구당개편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닷새동안 지구당개
편대회를 잇따라 열어 지구당선출 대의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이어서 오는 15,16일 이틀동안 전국 15개 시도지부 정기대회를 개
최하며, 17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에 참여할 전체대의원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9일 전당대회소집을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