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박(대표 박순태)이 캐주얼화및 혁제구두(드레스화)생산에 나선다.
지난달 설립된 이회사는 "앙뻬르"브랜드로 1백여모델의 각종 신발생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림박이 생산하는 신발은 바이오세라믹 원적외선을 제화기술에 응용한
특징이 있다.
이에따라 발샘새와 무좀을 사전예방하고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것. 이 회사는 캐주얼화는 중저가품 혁제구두는 고가품전략
을 채택해 내수시장부터 본격 공략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일본 대만등지로의 수출에도 나설계획이다.
한림박은 부산과 서울의 7개업체로부터 납품을 받고있으며 올해안에
수도권에 자체공장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