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최병항)가 PC(개인용컴퓨터)를 호스트컴퓨터인 백스및
유닉스기종과 접속,터미널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통신용SW(소프트웨어)SATE
220을 개발했다.
6일 쌍용은 MS도스3.3및 메모리 6백40K바이트이상의 환경에서 작동되는
이SW가 도스모드와 터미널모드를 동시에 수행,PC에 백스및 유닉스의
터미널기능을 추가시켜 준다고 밝혔다.
IBM호환기종의 XT와 AT및 386은 물론 PS-55가 SATE220을 사용할수 있는
PC이다.
이SW는 LAN(구역내통신망)환경에서 활용할수 있으며 모뎀을 이용할 경우
KETEL 천리안 등 국내외 데이터베이스서비스를 받게 해준다. 또 자동
다이얼링기능을 갖춰 번호를 등록해두며 자동으로 전화를 걸수있고 각종
업무용 그래픽데이터의 표현을 지원한다고 쌍용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