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가 콜금리를 연15%로 강제인하한 여파로 채권수익률이 이틀째
하락했다.
4일 채권시장은 전일에 이어 물량부담이 없는 가운데 은행 투신등이
콜보다 수익률이 높은 채권에 "사자"주문을 활발히 내 채권수익률 하락세가
지속됐다.
회사채수익률은 은행보증이 연17.80%,기타보증이 연17.90%로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만기1년짜리 금융채와 통안채는 수익률이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세금우대용 금융채는 연 16.95%,통안채는 16.55%의 수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