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투자보장협정체결을 위한 실무회담이 오는 7일부터 4일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4일 밝혔다.
윤해중외무부아주국 심의관과 윤철 중국대외경제무역부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2월 북경에서 열린
제3차한중경제협정회담에서 논의됐던 내국민대우문제등에 관해 절충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