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 등 8개기업이 기업공개를 위해 증권당국의 감리를 받게
된다.
증권감독원은 3일 기업공개를 추진중인 두고전자, 한일건설,
한국특수선, 우성, 경동보일러, 대림요업, 우성화학에 대해 오는 6일
감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들 7개 기업은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결과 문제가 없으면 오는
5월말 이후 기업공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