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해외CB가 주식으로 속속 전환돼 물량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4일 삼성전자의 해외CB중 2천6백주가 주식으로 전환돼 신규상장된다.
이로써 92년들어서만도 삼성전자의 해외CB주식전환물량은 모두
33만8천주에 달한다.
외국의 계약형펀드(유닛트러스트)의 국내주식투자가 허용됨에 따라 이들이
보유한 삼성전자 해외CB가 계속 주식으로 전환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