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자수는 총15만6천명에 이르고있으나 건설업계에 취업하고있는
기술자는 전체의 44%로 절반도 안되는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설협회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1월말현재 건설기술자는 기술사가
4천2백90명(전체의 2.8%)기사1급이 7만7천2백72명(49.5%)기사2급
7만4천5백3명(47.8%)등 총15만6천65명에 이르고있다.
이들의 취업분포를 보면 일반건설업계 4만2천4백79명(27.2%) 기술용역업계
1만4천7백97명(9.5%) 전문건설업계 1만1천5백25명(7.4%)등 건설업계에
6만8천8백1명이 종사하고있다.
이들외의 46%에 달하는 건설기술자들은 정부투자기관 2만3천4백51명(15%)
교육기관 4천1백96명(2.6%)기타 5만9천35명(37.8%)등이 근무하고있는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