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부문 호전,생산성 향상노력 주효 *****
대전지역 제조업체의 2.4분기 경기는 계절적인 요인및 건설부문등 내수
부문의 신장과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등으로 전분기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됐다.
2일 대전상공회의소가 이 지역 1백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 전망''에 따르면 2.4분기 평균 경기실사지수(B.S.I)는 전분기
대비 1백27,전년 동기 대비 1백1로 나타나 다소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인건비및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와
인력부족.자금난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및 시장개방 압력등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도 불구,동구권과 중남 미등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수출여건
개선과 계절적 성수기로 건설관련 업종의 호 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및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책등에 대한 기대에 따 른 것으로 분석된다.
월별로는 4월이 1백21,5월 1백25,6월 1백16으로 분기말부터 다소
신장세가 둔화 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업만이 전분기 대비 73으로 부진하고
제1차금속업(1백56)과 섬유의복및 가죽산업(1백54)등이 가장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며 조립금속.기계및 장 비업(1백33),비금속
광물제품업(1백33),종이제품업(1백18)등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생산및 설비가동률은 선진국의 수입규제 강화로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 나 업계의 고부가가치성 신제품 개발 노력과 설비투자
증대등에 따른 내수증가에 힘 입어 상승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고용수준은 선거로 인한 생산직 노동자의 이탈등으로 기능및
전문인력 부 족 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져 기업체의 생산직 인력난은
전분기에 이어 지속될 전망이며 자금사정은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대출정책에도 불구,원자재및 인 건비 상승과 내수시장에서의 경쟁격화
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돼 기준치를 밑돌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중 예상되는 경영상 애로요인은 인건비 상승
22.5%,인력부족 19.7% 등으로 인력부문이 전체의 42.2%를 차지,기업에서
높은 인건비 상승에도 생산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는 내수부진 1 4.3%,원자재 가격상승
13.6%,자금조달 10.8%,수출부진 6.7%,생산성하락 4.7%등의 순 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