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계년도(91.4-92.3)중 증권회사의 주식 수탁매매수수료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1 회계년도중 31개 증권회사의 총 수탁수수료
수입은 5 천8백39억원으로 90회계년도 보다 54%, 2천64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증권회사별 수탁수수료 수입은 대우증권이 6백84억원으로 제일 많았고
대신 4백 80억원, 동서 4백61억원, 럭키 4백55억원, 쌍용 3백72억원, 한신
3백22억원, 현대 3 백4억원, 고려 3백1억원, 제일 2백34억원, 동양 1백40
억원으로 순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