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은 1일 유엔안보리의 대리비아 제재결의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에스마트 압델 메귀드 사무총장은 안보리가 이 결의안 표결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올때까지 연기해주기를 원했으나 제재결의안이
통과돼 매우 서운하다고 말 했다.
아드난 오므란 사무차장도 미국등 서방당사국들이 국제사법재판소의
판정을 기 다리고 그동안 협상과 중재를 통해 사태수습을 기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