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5월19일에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1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박태준최고위원,
이춘구사무총장과 전당대회 소집시기를 협의, 현행 당규상 필요한 최소
한의 소요시간을 감안할때 5월중순 이후에 전당대회를 치를수 밖에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5월18일부터 20일사이에 소집하되 가능한한
5월19일에 열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