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는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차례로
민자당의 김영삼, 민주당의 김대중, 국민당의 정주영대표최고위원을 초청,
금요조찬 토론회를 갖을 예정이다.
편협은 먼저 3일오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 김 민자당대표
를 초청, <21세기를 맞는 한국의 정치지도자론>이란 제목의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갖는다.
편협은 이어 오는 10일에는 민주당의 김대표를, 17일에는 정대표를 각각
초청, 조찬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