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는 올해 5백69억6천3백만원의 자금을 투입,탁아소 노인촌
종합의료원등 복지시설을 건립하고 임대주택을 건설하는등 공익사업을
확대하기로했다.
생명보험업계는 27일 생명보험협회에서 생명보험공익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92년도 공익사업추진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
생보업계는 금년중 공익사업자금으로 전국 5개직할시와 7개지방도시에
탁아소를 건립하고 경기도 의정부시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기로했다.
또 전국의 15개 아동복지시설에 연간 1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결식노인에
대해 중식을 제공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