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보컬그룹 뉴키즈 온더블록의 말썽많았던 내한공연을 후원했던
덴마크 댄디사의 스티모롤껌이 시중에서 무차별 덤핑판매돼 국내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티모롤껌은 남대문 수입상가를 비롯해 새로나
백화점 등에서 원래 4천원이던 20통들이 한 상자가 1천원에 판매돼 국내
껌시장의 유통질서를 교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