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고리원자력 1호기(발전용량 5백87MW)가 전출력운전중
25일 오전 2시29분 송전단 연결부위 고장으로 발전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고장등급 분류상 경미한
사항인 0등 급에 해당되며, 주발전기 정밀점검 및 고장부위 수리후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