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에 장외시장등록을 신청한 현대그룹계열3사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청서류가 21일자로 접수됐다.
이에따라 증협은 현대엘리베이터의 등록심사에 착수,1개월안에
등록허용여부를 결정해야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총발행주식수는 2백만주이며 지난달 대주주지분의 30%가
9천원의 가격으로 현대그룹임직원들에게 매각됐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등록신청서류는 이날 미비점이 보완돼 다시
제출됨에따라 22일께 정식 접수처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