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화학이 초산유토품인 VAE(비닐아세테이트에틸렌)생산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화학은 2백억원을 들여 울산석유화학공단에 연산
2만5천t규모의 VAE공장을 93년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태영은 이사업을 위해 1백12만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하는조건으로 최근
미리치홀드케미컬사로부터 VAE제조기술을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