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조정하는 뉴로퍼지
룸에어컨을 개발,20일 시판에 나섰다.
뉴로퍼지 룸에어컨은 적외선레이더가 사람이 움직일때 생기는 적외선량을
감지해 활동이 적을때는 미풍으로,움직임이 많을때는 바람이 세게 부는
자동조절기능을 갖추고있다.
또 높은 효율과 낮은 소음을 유지하는 압착기와 교환면적이 넓은
특수열교환기가 설치돼 있어 종전에어컨보다 20%의 절전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