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수뇌부는 총선을 4일 앞둔 20일 혼전중인 수도권을 비롯, 연고지인
영호남 충청.강원권등 전국을 돌며 부동표 흡수와 막판대세 굳히기를 위한
정당지원유세를 계속한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하남.광주 서울송파을 서초을
수원장안 송 탄.평택등 5개지역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참석, 안정의석확보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종필최고위원은 연고지인 논산 공주 청양 부여지구당 정당연설회에
참석하며 박태준최고위원도 서울양천갑 인천지구당 정당연설회에 참석,
수도권 표몰이에 가세 한다.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해남 영암 목포 신안 무안 나주 화순 광주등
자신의 아 성인 전남권을 집중 공략, 호남지역 석권을 다짐할 계획이며
이기택대표도 연고지인 부산지역과 제주를 순회, 막바지 대여공세를 편다.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춘성.양구.인제 속초.고성 명주.양양 동해
태백등 강원 지역과 대전 오산.화성등을 차례로 돌며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신정당의 박찬종대표와 민중당의 김낙중대표도 각각 부산 진주
서울지역및 춘천 원주지역 정당연설회에 참석, 새대교체를 주장하며
원내교두보확보를 역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야 각정당및 무소속후보들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6대 도시를 제외하고 경기 화성 강원 삼척등 전국 32개선거구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참석, 안정과 견제및 경제난극복등 정치쟁점을 놓고
치열한 막바지 공방을 벌인다.
이에 앞서 19일 전국 46개 선거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모두
18만1천여명의 청중들이 모였으며 선거구별로는 전북 남원에 3만1천여명이
모여 청중이 가장 많았 고 가장 적은 곳은 약5백명이 모인 충남
부여였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