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총선의 선거인수는 남자 1천4백29만6천4백73명, 여자 1천4백70만7천
3백55명으로 모두 2천9백만3천8백2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선관위가 시.도별로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선거
인수는 서울이 가장많은 7백34만6천9백86명이고 다음이 경기(4백19만3천
7백55명),부산(2백55만2천6백74명)순이었으며 제주가 32만3천1백38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 부재자 투표인수는 75만6천8백32명(여자 3만9천87명포함)
이다.
이번 선거의 총선거인수는 인구(4천3백86만2천6백9명.1월말현재)대비
비율은 66.1%이며 13대국회의원 선거때보다 2백80만5천6백23명(10.7%)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