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성수기를 맞아 아동용 자전거가 지난해보다 10%가량 오른값에
거래되고있다. 1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등 생산업체들이
비수요기인 지난해 11월 출고가격을 10%인상해 그 파급효과가 수요기를
맞아 최근 상가에 나타나고있다.
형성된 거래가격은 아동용 16인치짜리 피노키오가 대당 11만1천원,하니
10만7천원,18인치 아파치와 피노키오는 11만6천원과 11만8천원,20인치 핑켑
11만5천원등이다.
또 성인용 24인치 프로엑선과 26인치 태풍 12단짜리도 같은 폭으로 올라
대당 10만2천원과 15만6천원에 거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