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공개한 대한해운의 신주공모 청약경쟁률이 평균 13.4대1을 나타
냈다.
1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시침체속에 지난 16-17일 대한해운이 신주
1백75만주를 공개모집한 결과 청약증거금으로 모두 7백24억5천5백만원이
몰리면서 13.4대1 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종류별로 보면 근로자증권저축가입자등 그룹이 10.3대1 이었으며 그룹
(일반 증권저축, 은행공모주청약예금)이 17.9대1, 그룹(증권금융공무주
청약예치금)이 10.7대1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