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후보가 출마한 경기도 광명선거구의 15일 합동연설회장인 광명국교
운동장에는 1만5천여명의 청중이 모여 만원사례.
경찰은 예상외의 많은 주민이 몰리자 연설회장 입구 도로의 주차차량 10
여대를 견인하고 교통을 통제했으며 간이 포장마차의 연설회장 출입도 막아
다른 연설회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광명국교 정문앞에는 9명 후보들의 홍보물을 경쟁적으로 배포하려는
운동원들로 북적거리는 가운데 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 광명시민협의회 소속
회원 3-4명이 나와 공명선거 홍보물을 배포해 눈길을 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