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올해중 이스라엘과 아일랜드등 5개국에 국제전화 38개회선을
신설하고 기존 연결국가에는 1천7백51회선을 증설키로했다.
15일 한국통신은 이같은 신.증설로 연말까지 69개국과 6천1백89회선의
직통국제전화회선을 운용케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국제전화는 이스라엘
16회선,에콰도르 7회선,아일랜드 7회선,오만및 나이지리아 각각
4회선등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직통회선및 외국전화교환시스템을 활용,1백70여개국의
2백15개지역 가입자와 직접 국제자동통화를 할수 있는 통신망을
갖춰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