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박경팔)이 A4사이즈 전표를 분당 50장까지 처리할수 있는
광학문자판독기(OCR)를 개발,하반기부터 공급에 나선다.
13일 삼성은 양산을 추진중인 신기종OCR(모델명 N6370R70)가 필기체
한글인식기능을 갖춰 각종 전표를 신속하게 판독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기존제품인 N6370UM및 UD등 2개기종의 OCR를 최근
의료보험연합회에 납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