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5월이후 상환해야하는 논노의 미상환사채규모는 모두 7백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외국은행이 지급보증을 선 미상환사채규모가 3백70억원으로
전체의 47.4%를 차지하고 있어 상환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논노가 발행한 회사채중 오는 5월이후 만기가
도래하여 상환해야할 물량은 모두22건 7백80억원으로 이중 올해안으로
상환해야할 사채규모는 2백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국은행이 지급보증을 맡은 사채규모는 크레디리 1백억원
버클레이즈 80억원 파리국립은행 50억원등 모두 3백70억원이며 이밖에
논노에 대한 대출금도 5백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생의 미상환사채규모도 올해중 상환분 10억원을 포함,모두 5건
50억원에 달하고있어 이들기업의 사채상환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