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멘트수요가 이상난동에 따른 건설공사활기로 일시적인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공급이 원활한 상태여서 수급상 별다른 문제는 없을것으로
상공부가 전망했다.
13일 상공부가 발표한 시멘트수급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시멘트내수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35.4% 증가했으나 이 수요증가는 생산증가(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 및 수입증가("4.7배)와 수입감소("49.9% 감소)로 충당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시멘트재고가 1백50만t 수준에 달해 수요가 대폭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급상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상공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서 시멘트구입이 어렵고 중간브로커가
개입되고 있다고는 하나 이는 성수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한 일부
가수요층 탓"이라고 지적하고 "재고수준 오더발매상황 가격동향을 감안할
때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수요가 3월 들어 전년대비 9.4%에 그치고 있어 각종 건축규제
조치의 실시로 수요가 안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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