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경상용차의 이름을 타우너로 확정하고 내달초 시판에
들어간다.
아시아자동차는 11일 4월초부터 타우너의 계약을 받아 중순에 출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타우너는 배기량 7백96cc 로 픽업 밴 코치의 3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아시아는 광주에 연산 18만대 규모의 경상용차공장을 준공하고 시험생산
중에 있다.
판매망은 전국 69개 직영점과 이달중순에 선정할 70여개 딜러로 구성된다.
아시아의 경상용차 시판으로 이시장이 대우조선과의 경쟁체제로 바뀌어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