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은 10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고 14대 총선
전국구후보 공천문제를 논의, 1번 송현섭사무총장, 2번 김봉욱최고위원,
3번 정웅최고위원 순으로한 14명의 공천자 명단을 확정한후 중앙선관위에
등록했다.
신정당은 또 4번에 이재환전당대회의장, 5번에 김재위당고문, 6번에
이상윤전해사교수, 7번에 이동성 당여성국장을 각각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