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외공관장 회의 폐막...이상옥외무, 수출진흥 기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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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10일 오전 정부종합청사대회의실에서 97명의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간의 회의를마치는 종합토론을 가진뒤
폐막됐다.
이상옥외무장관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서
우리일선외교관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구습과 관례에
얽매이지 말고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매사에 임해야 할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대주재국 활동을 통해 우리의 위상제고와 국익신장,특히
수출진흥을 위해 한층 더 기여해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관장들은 이날 8개항의 결의문을 채택,"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의 이행을
바탕으로 한민족공동체를 실현하고 평화적 통일을 앞당기기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경주할것"을 다짐했다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간의 회의를마치는 종합토론을 가진뒤
폐막됐다.
이상옥외무장관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서
우리일선외교관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구습과 관례에
얽매이지 말고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매사에 임해야 할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대주재국 활동을 통해 우리의 위상제고와 국익신장,특히
수출진흥을 위해 한층 더 기여해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관장들은 이날 8개항의 결의문을 채택,"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의 이행을
바탕으로 한민족공동체를 실현하고 평화적 통일을 앞당기기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경주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