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월중 부산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1월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 자금난이 심각함을 보여주고있다.
경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80년7월이후 가장 높은 0.45를 기록했다.
9일 한국은행부산.마산지점에 따르면 2월중 부산지역어음부도율은 0.34%로
지난1월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그러나 이부도율은
전국평균어음부도율 0.08% 지방평균어음부도율 0.3%보다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