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대외개방을 더한층 확대할 방침이라고 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북경소식통을 인용,중국이 전면적인 대외개방단계에 들어서
있으며 상해 광동 해남 복건등의 연해성및 시지구와함께 동북 서북 서남
지역의 인접국가에대한 개방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통신은 또 중국의 대외개방정책이 경제특구 연해개방도시및 연해경제
기술개방구등의 단계를 거쳐 내륙지방으로 확대되고있으며 이들 개방
지구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내륙성.시의 대외개방에 주력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