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이 8일 오후 3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대한항공
018편으로 부인 석홍련 여사와 함께 출국했다.
박씨의 출국목적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있는 친지방문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다음날에 출국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박씨 부부의 출국과 관련, 공항에 나온 출영객은 없었으며 입국
날짜도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