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은행(행장 김정규)은 주식시장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마땅한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고수익이 보장되는 "TOP개발
신탁" 이란 새상품을 개발, 9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일부 외국계 은행에서 취급하는 신탁처럼 3년에 54%의
고수익을 보장해 주는 신탁상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이나 법인등 제한이
없으며 신탁금액도 10만원이상 최고한도는 제한이 없고 신탁기간은 3년
이다.
이자지급 방법도 1.3.6개월마다 지급, 만기일시지급등 고객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무기명 가입과 타인에게 양도, 담보제공
등이 가능하며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대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