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총선 후보등록 이틀째인 8일 전국 2백37개 선거구에서 88명이
추가로 등록, 이날 현재까지 모두 8백47명이 등록을 마쳐 전국 평균 3.5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날 새로 후보등록을 마친 88명은 무소속 57명, 국민당 15명,
민주.신정당 각 5명, 민중당 3명, 민자당 2명, 공명당 1명등이다.
이틀간의 등록상황을 시도별로 보면 인천이 4대 1로 가장 높고 이어
강원 3. 93대1 <>서울 대전 3.8대1 <>부산 3.69대1 <>경기 3.68대1
<>광주 3.67대1 <>충남 3 대1 <>전남 3.11대1 순이며 제주(3)가 2대 1로
가장 낮다.
정당별로는 민자당이 서귀포.남제주(강보성)및 마산합포(백찬기)를
제외한 공천 자 전원이 등록을 마쳐 2백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2백18명 <>국민당 1백76 명 <>신정당 58명 <>민중당 46명 <>공명당
3명등의 순이었으며 무소속은 1백11명에 달했다.
특히 마산합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직 후보등록이 없는 지역구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선관위에 창당준비위 결성을 신고한 대한민주당
자유민주당등 9개의 군소정당은 이날 현재 중앙당창당 등록을 하지 못해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으로 참여 하지 못할 것으로 선관위측은 내다봤다.
이에따라 이들 군소정당 소속 일부 인사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감안하더 라도 최종 경쟁률은 당초 예상된 5대 1을 밑돌아 지난 13대때의
4.7대 1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