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경북경산군 대구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개인
삽살개를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했다.
삽살개는 경주를 중심으로 동남부지역에 널리 처식하던 우리 토종개로서
긴털과 해학적인 모습이 어우러진 외형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