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주식제도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중국계신문
문회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 유홍유부주임의 말을 인용,주식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심 상해이외에 올해중 해남 복건 광주등에도 주식발행을
허용,공개모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신문은 또 유부주임이 주식제도의 확대도입시기가 되었다고 보고있으며
새로 만들어질 주식시장의 관계자들을 심 또는 상해에 보내 훈련시키는
한편 앞으로 심 상해를 각각 중국의 금융중심지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것으로 전했다.
새로 세워질 주식시장은 각지역의 기금조직형식으로 국가가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투기를 막을 방침이라고 문회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