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화학(대표 권용석)이 농업용 폴리에틸렌필름에 대해 KS표시허가를
따냈다.
최근 공진청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이필름은 보온못자리 원예용하우스
등에 널리 사용되고있다.
이 회사는 KS 획득을 계기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4억원보다 1억원이 늘어난 5억원으로 잡고있다.
기성화학은 지난 87년 설립됐으며 대전시 대덕구에 부지 2백30평 건평
1백50평의 공장을 갖고있다.
이회사는 지난해 시설개체를 통해 생산시설의 자동화를 이루었다